서울야외도서관이 4월 18일 다시 열리는데요 개막주간인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것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개막주간: 4월 18일~ 4월 21일까지
책 읽는 서울광장: 4월 18일 (목) ~ 10월 26일 (토)
책 읽는 서울광장: 주 4회(목~일요일)
광화문책마당: 주 3회(금~일요일)
책 읽는 맑은 냇가: 4~6월, 9~10월 기간 내 주 2회(금~토요일) 운영,
한여름(6월 초~9월)에도 휴장을 하지 않고 '야간 도서관'으로 전환해 오후 4~9시까지 운영
1. 개막주간 프로그램 안내
[개막식 공연 프로그램]
ㆍ일시 : 2024.04.21.(일) 오후 2시 /ㆍ장소 : 책 읽는 서울광장 상설무대
ㆍ출연
- 모던테이블 x 현대무용가 김제덕
- 서울음악영재 피아니스트 박승우 & 소프라노 최서현
- 음감아트
ㆍ사회 : KBS 아나운서 이재성
[개막 주간 프로그램]
ㆍ[서울시 정책 체험] 메타버스 서울 ㆍ[여행도서관] 충남 홍성군으로 떠나요
ㆍ[동행마켓] 충남 홍성군 먹거리 ㆍ[창의놀이터] 어린이 상상놀이기지 ㆍ정기 공연 프로그램
[개막식 공연 프로그램]
ㆍ일시 : 2024.04.21.(일) 오후 2시 30분 / ㆍ장소 : 광화문 광장 육조마당
ㆍ출연 : 가수 George(죠지), 조은세, ANNDJ(앤디제이)
ㆍ사회 : 아나운서 김한별
[개막 주간 프로그램]
ㆍ[서울시 정책 체험] 미술영재 특별전시/시립과학관 전시ㆍ체험
ㆍ[동행마켓] 전북 장수군 먹거리 ㆍ[웰컴서울] 외국인을 위한 전시ㆍ체험
ㆍ정기 공연 프로그램
2. [ 주간 프로그램]
4월 18일 (목) ~ 10월 26일 (토)
매주 금ㆍ토 진행되는 독서힐링공간
※4월 18일 목요일은 서울야외도서관 개막주간으로 특별운영※
서울을 대표하는 '책읽는 서울광장'을 비롯해 각 자치구들은 따스한 봄 날씨를 맞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준비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170만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고 서울시민이 뽑은 정책 1위에 선정된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은 물론 청계천까지 운영 장소를 확대했다.
3. 운영시간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회(목~일요일)
'광화문 책마당'은 주 3회(금~일요일)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는 4~6월, 9~10월 기간 내 주 2회(금~토요일) 운영,
한여름(6월 초~9월)에도 휴장을 하지 않고 '야간 도서관'으로 전환해 오후 4~9시까지 운영
특히 시는 올해 세 곳의 야외도서관을 공간별로 주제를 달리해 특화 운영한다. 서울광장은 도시의 거실로 가족 빈백 등을 설치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광화문광장은 산자락 아래 캠핑 등 휴양지 느낌을 살렸다. 청계천은 여유와 몰입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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