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9월 21일 시작했습니다. 굿파트너의 후속으로 주인공인 박신혜와 김재영의 캐미가 돋보이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출연진이 워낙 탄탄해서 눈여겨보고 있던 작품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등장인물 과 정보 및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 차 *
1. '지옥에서 온 판사' 정보 및 줄거리
- 기본정보 / 몇 부작/ 줄거리
2. '지옥에서 온 판사' 다시 보기 (OTT로 재방송 보러 가기)
- 티저영상 보러 가기/ 편성표 보러 가기
3.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진
- 등장인물 / 인물관계도
4.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관전포인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월 21일(토) 밤 9시 50분 ‘1,2회 연속 방송 재방송 다시 보러 가기
1. '지옥에서 온 판사' 정보 및 줄거리
- 줄거리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악마가 자신의 잘못으로 1년 안에 10명의 죄인을 지옥으로 보내야 되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사고로 죽은 강빛나의 몸으로 들어간다. 강빛나의 몸으로 들어간 악마 유스티티아는 엉터리 판결과 자신의 목적만 달성하려 하는데 이로 인해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은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런 빛나의 앞에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면서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게 되는 스토리를 극화한 또 다른 차원의 선악공존 판타지 법정물이므로,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진정한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한 희망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기획한 것이다.
특히 방영 전부터 이미 예견되어 왔듯이 누아르 장르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잔혹한 인간 살상 장면을 줄이는 대신 누구보다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고, 죄인들을 처단한다는 독특한 스토리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물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였다
* 기본정보 / 몇 부작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방송일시 9월 21일(토) 밤 9시 50분 ~
방송 횟수 14부작
장르 판타지, 법정,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출연 박신혜 김재영 등
제작 스튜디오 S
기획 이옥규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프로듀서 윤윤선 권령아 박미경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월 21일(토) 밤 9시 50분 ‘1,2회 연속 첫 방송’
2. '지옥에서 온 판사' 다시 보기 (OTT로 재방송 보러 가기)
-*티저영상 보러 가기
지옥에서 온 판사 티저 영상이 궁금하시면 바로 보러 가세요.
* 재방송편성표 보러 가기
* OTT로 재방송 보러 가기
3.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진
* 인물관계도
* 주요 인물
* 강빛나: 박신혜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판사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동차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석 졸업한 초엘리트이고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이다.
완벽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그녀는 사실, 지옥에서 온 <악마>다.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강빛나 판사의 몸에 지옥에서 재판관이었던 유스티티아가 들어왔다.
악마 유스티티아는 재판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그 대가로 인간 세상에 와 1년 내에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는 죄인 해 10명을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형사재판부 판사라는 직업을 이용해 강빛나는 가해자가 지옥으로 보낼 죄인이라는 확신이 들면 그 죄인을 구치소에 가두는 대신 일상으로 돌려보낸 뒤 지옥으로 보내 ‘진짜 재판’ 하기 위해 풀어주는데..
악마인 강빛나에겐 법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 당연히 없다. 엉터리 판결 때문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은 억울하고 원통해하는데 세간에서는 나쁜 판사 빛나를 향한 비난이 쏟아진다.
빛나는 그저 재판을 이용해서 나쁜 놈들만 처단해 자신의 목적만 달성하려고 하는데, 하지만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한다온 경위가 나타나며 완벽할 것만 같았던 빛나의 계획이 꼬이기 시작한다.
과연 빛나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지옥으로 귀환할 수 있을까?
* 한다온: 김재영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 경위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서 6년째 근무 중이다.
약자에겐 한없이 너그럽지만 강자에겐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고 은근히 고집도 있다.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할 땐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고 걱정한다. 범죄 가해자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사연도 궁금해하지 않고 시종일관 시니컬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데 범죄엔 그 어떠한 변명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강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던 한다온 형사은 잊을 수 없었던 어두운 과거,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진실, 그리고 생전 처음 묘한 감정과 직면하게 된다.
* 구만도: 김인권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실무관
인간 세상에서 판사로 살게 된 빛나를 돕기 위해 중부지법 실무관의 몸에 들어온 이는 지옥 재판정에서 재판관인 빛나를 보조하기 위해 온 발라크..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지녔다.
성격 더러운 빛나의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추는 게 일상이지만 빛나가 선을 넘을 때마다 순진무구하게 웃으며 팩트로 뼈를 때린다. 빛나를 보조한다.
*이아롱: 김아영
아르바이트생
지옥에서의 이름은 그레모리로 지옥에서부터 존경하던 빛나와 조우해 까무러치게 기뻐한다. 워낙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다 보니 타성에 젖은 상냥한 아르바이트생 말투가 입에 뱄다.
맹목적으로 빛나의 지시에 복종하는 모습이 흡사 사이비교주를 따르는 광신도 같다. 툭하면 만도에게 꼰대 짓을 하고 갈구며 강약약강을 몸소 실천한다.
4.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관전포인트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열혈 형사인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인간적인 대우로 변하면서 죄인들을 엄중하게 처단해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로, 선악공존 판타지 법정물이고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진정한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한 희망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드라마입니다.
방영 전부터 이미 예견되어 왔듯이 누아르 장르에서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고, 죄인들을 처단한다는 독특한 스토리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물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였다. 출연진들의 감초연기가 더욱 빛을 발하는 드라마입니다. 두 주인공의 캐미가 방송 전부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굿파트너》 후속으로 본방송 시점을 9월 21일로 최종 확정하였고, 디즈니 플러스와 독점 계약으로 북미와 유럽,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정보와 출연진, 다시 보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